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삼성전자 회장·왼쪽)이 18일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에 참석하기 위해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위원은 "만날 사람은 다 만났다"며 올림픽 유치에 자신감을 보였다.

/로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