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아라는 18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감독 김곡, 김선, 제작 ㈜ 두 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아라는 지난달 18일 참석했던 티캐스트 드라마 '빅히트' 제작발표회 때의 모습과 달리 부자연스러워진 이목구비와 부운 듯한 얼굴로 등장해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아라의 얼굴이 달라졌다. 혹시?" "보톡스 맞은 거 아니냐" "아이스크림 소녀는 어디에"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아라를 비롯, 함은정, 황우슬혜, 메이다니, 최아라,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아이돌 걸그룹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로 6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