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신봉선과 열애중…'매운 맛'으로 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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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와 마성의 여인 신봉선이 열애중?
가수 비(정지훈)가 개그우먼 신봉선과의 열애설이 터졌다.
3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지훈은 당시 자신의 레이니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봉선에게 "신봉선이 좋다. 볼 때마다 떨린다"고 고백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열애설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비가 최근 촬영을 마친 고추장의 브랜드의 CF에서 펼쳐진 가상의 이야기다.
CJ제일제당의 '해찬들' CF에서 정지훈은 연예 뉴스를 보면서 열심히 몸을 만들던 중, 갑작스럽게 나오는 신봉선과의 열애설에 황당해한다. 신봉선과의 터무니 없는 열애설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던 정지훈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인생의 매운 맛을 느끼고, 맛있게 매운 해찬들 고추장으로 비빈 열무 비빔밥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두 스타의 황당한 열애설이라는 상황 설정 아래, 비빔밥처럼 다양한 일들이 어우러져 가끔은 맵기도 하지만 동시에 맛있기도 한 인생과 고추장 이미지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월드스타 정지훈과 신봉선이 열연한 새 CF는 5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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