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주가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서 취득키로 했다고 밝히자 이 회사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60원(1.99%)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전일 자사주 100만주를 오는 8월 중순 이전까지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광동제약은 현재 전체 주식수의 14.85%인 778만3860주의 자사주를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