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아역배우 최아라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아라는 18일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감독 김곡, 김선, 제작 ㈜ 두 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아라는 지난달 18일 참석했던 티캐스트 드라마 '빅히트' 제작발표회 때의 모습과 달리 부자연스러워진 이목구비와 부운 듯한 얼굴로 등장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만 너무 부어 올랐다. 살만 쪄서 저렇게까지 될 수 있을까?", "보톡스 맞은 거 같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아라는 다음달 9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화이트'에서 걸그룹 핑크돌즈의 막내 아랑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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