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창원시, 희망드림콜센터 2개월만에 성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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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 312건으로 가장 많고 보건, 주거 분야 순
창원시는 지난 3월2일 다양한 복지민원의 원스톱 창구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창원 ‘희망드림 콜센터’가 개설 두달 만에 상담신청이 600건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드림콜센터에 접수된 상담신청 건수는 3월 271건,4월 338건으로 모두 609건이 접수됐다.이중 전화민원이 87%(529건)이고,나머지 13%(80건)는 내방신청 민원이었다.
민원 유형별로 살펴보면 복지관련 민원이 전체의 51.2%에 해당하는 312건이었다.이어 보건·주거 관련민원이 각 10.7%(65건),교육 10.2%(62건),고용관련 민원이 6.7%(4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일반 민원도 10.5%(64건)나 됐다.
민원 처리는 정부지원이나 민간자원 등에 대한 상담안내가 73.2%(446건), 콜센터에서 직접 서비스를 연계(지원)한 것이 26.8%(163건)로 서비스연계 비율이 전월대비 9%(45건) 증가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다.
서비스연계 유형으로는 생계가 48건(29.4%), 보건의료 40건(24.5%), 주거와 교육이 각각 22건(13.5%), 고용,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희망드림 콜센터가 시민의 복지상담 창구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희망드림콜센터는 055-225-3333.복지관련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창원시는 지난 3월2일 다양한 복지민원의 원스톱 창구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창원 ‘희망드림 콜센터’가 개설 두달 만에 상담신청이 600건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드림콜센터에 접수된 상담신청 건수는 3월 271건,4월 338건으로 모두 609건이 접수됐다.이중 전화민원이 87%(529건)이고,나머지 13%(80건)는 내방신청 민원이었다.
민원 유형별로 살펴보면 복지관련 민원이 전체의 51.2%에 해당하는 312건이었다.이어 보건·주거 관련민원이 각 10.7%(65건),교육 10.2%(62건),고용관련 민원이 6.7%(4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일반 민원도 10.5%(64건)나 됐다.
민원 처리는 정부지원이나 민간자원 등에 대한 상담안내가 73.2%(446건), 콜센터에서 직접 서비스를 연계(지원)한 것이 26.8%(163건)로 서비스연계 비율이 전월대비 9%(45건) 증가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다.
서비스연계 유형으로는 생계가 48건(29.4%), 보건의료 40건(24.5%), 주거와 교육이 각각 22건(13.5%), 고용,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희망드림 콜센터가 시민의 복지상담 창구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희망드림콜센터는 055-225-3333.복지관련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