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주)아모레퍼시픽의 녹차브랜드 '설록'과 공동생산한 제주 유기농 햇잎차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제주도 서광다원에 이마트 전용구역을 지정해 생산 관리한 올해 햇잎차로 만든 전용 차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작설옥록'(50g) 1만2500원, '작설수' (80g) 4만9000원이다. 다음달 1일까지 구매고객에게 한해 그린컵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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