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이 생활을 바꾼다] 그린팬시, 인체 무해한 접착제 쓴 전산라벨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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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팬시는 인체에 무해한 접착제를 사용한 전산라벨용지인 '그린전산라벨'(사진)로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를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미국식품의약국(FDA)과 독일 식품의약국(BGVV)으로부터 안전성을 승인받은 수용성 접착제 '아크릴에멘젤'을 사용,안전하면서도 접착력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특수공법으로 제작해 용지가 프린트드럼에 달라붙거나 걸리지 않고 종이의 강도와 인쇄 시 해상도도 타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A4전지라벨(GC-3010)은 네 면에 자눈금을 넣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