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 평택 태양광 잉곳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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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솔믹스는 19일 경기도 평택 추팔산업단지에서 박장석 SKC 사장,주광일 SKC솔믹스 사장과 정장선 국회의원,김선기 평택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잉곳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1호 라인 투자를 시작,연산 60㎿ 규모의 태양광 잉곳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두 번째 라인이 마무리되는 올 연말에는 120㎿로 생산 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SKC솔믹스는 삼성전자,신성홀딩스 및 일본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고 있으며,향후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이 회사는 지난해 초 1호 라인 투자를 시작,연산 60㎿ 규모의 태양광 잉곳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두 번째 라인이 마무리되는 올 연말에는 120㎿로 생산 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SKC솔믹스는 삼성전자,신성홀딩스 및 일본 업체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고 있으며,향후 북미 및 유럽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