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 혁신상에 장하준 교수 입력2011.05.19 17:21 수정2011.05.20 02: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포니정재단은 '제5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48 · 사진)를 선정했다. 이 상은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 정을 따 2006년 제정됐다. 장 교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 저서를 통해 세계 경제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개발경제학 분야에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긴 설 연휴, 가까운 '문여는 병의원, 약국' 확인하세요 2 尹 측 "檢, 尹 즉시 석방해야…구속 기소는 무리한 결정" 3 "도망 염려 있다"…'서부지법 난동' 10대 2명 추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