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 여파로 한달 여 만에 코스피지수 2100선이 붕괴됐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27포인트(1.89%) 급락한 2095.51로 장을 마쳤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