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만난 고향시장ㆍ군수] 서정진 회장은, 코스닥 입성 1년만에 '대장株'…바이오벤처 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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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바이오 벤처기업인 셀트리온을 창업,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내 '바이오 산업의 신화'로 불린다.
인천 부평 대우자동차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던 40대 초반인 1999년,대우자동차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으로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바이오에 문외한이었던 그는 '앞으로 바이오가 뜬다'는 얘기를 듣고 해외를 돌아다니며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을 찾아 다녔다. 얻은 결론은 '역시 바이오'라는 것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자신감이 생기자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했다.
2009년 포브스지는 서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싣고,그를 한국의 바이오업계 리더로 주목했다. 서 회장은 장래성은 있지만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자의 불신을 해소하며 바이오 시밀러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부상했다.
△1957년 충북 청주 출생 △1977년 제물포고 졸업 △1983년 건국대 산업공학과 졸업 △1990년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1983~1986년 삼성전기 △1986~1991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1992~1999년 대우자동차 상임고문 △2002년 셀트리온 창업
인천 부평 대우자동차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던 40대 초반인 1999년,대우자동차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으로 졸지에 실업자가 됐다. 바이오에 문외한이었던 그는 '앞으로 바이오가 뜬다'는 얘기를 듣고 해외를 돌아다니며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을 찾아 다녔다. 얻은 결론은 '역시 바이오'라는 것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자신감이 생기자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했다.
2009년 포브스지는 서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싣고,그를 한국의 바이오업계 리더로 주목했다. 서 회장은 장래성은 있지만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자의 불신을 해소하며 바이오 시밀러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부상했다.
△1957년 충북 청주 출생 △1977년 제물포고 졸업 △1983년 건국대 산업공학과 졸업 △1990년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1983~1986년 삼성전기 △1986~1991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1992~1999년 대우자동차 상임고문 △2002년 셀트리온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