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1라운드에 출전한 최경주가 19일 서귀포시 핀크스GC 2번홀에서 티샷이 그린 우측 나무 덤불 속으로 들어가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 1벌타를 받고 드롭한 뒤 경기위원에게 제대로 됐는지 물어보고 있다. 최경주는 이 홀에서 4m 보기 퍼팅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