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은 19일 효고현 고베시에 지점을 신설했다. 일본 내 일곱 번째 지점으로 환전소까지 포함하면 열 번째다. 신한은행은 이날 서진원 행장과 미야무라 사토루 SBJ은행장을 비롯해 야다 다쓰오 고베시장,김영준 주고베 한국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기념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