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텍은 19일 작년 11월 결정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3차례에 걸쳐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지난 3월28일 다시 정정명령을 부과 받음으로써 일정이 연기되고 업무진행이 어려워져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