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소울커넥션의 김정민은 동명이인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오후,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대마초 흡연은 제가 아닙니다. 김정민 동명이인입니다. 저는 오늘로 금연30일 째랍니다! 응원과 전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가수 김정민이 대마초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에 불구속기소 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일각에선 이름과 가수라는 직업이 동일한 두 사람을 혼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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