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만에 반등 시도…골프존 시총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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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만에 소폭 반등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5포인트(0.38%) 오른 488.88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가 IPO(기업공개) 효과와 고용지표 개선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다시 '팔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68억원 가량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억원, 81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오락문화 업종이 2% 급등해 상승폭이 가장 크다. 방송서비스와 비금속 업종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은 반등을 꾀하고 있고 CJ E&M은 보합권에머물고 있다. CJ오쇼핑과 다음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신규상장한 골프존은 단숨에 시가총액 순위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골프존은 공모가(8만5000원) 대비 11% 가량 높은 9만4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이보다 3.50%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1120억원 가량으로 단숨에 시총 8위에 올랐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2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324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85포인트(0.38%) 오른 488.88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가 IPO(기업공개) 효과와 고용지표 개선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다시 '팔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68억원 가량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억원, 81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오락문화 업종이 2% 급등해 상승폭이 가장 크다. 방송서비스와 비금속 업종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은 반등을 꾀하고 있고 CJ E&M은 보합권에머물고 있다. CJ오쇼핑과 다음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신규상장한 골프존은 단숨에 시가총액 순위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골프존은 공모가(8만5000원) 대비 11% 가량 높은 9만4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현재 이보다 3.50%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1120억원 가량으로 단숨에 시총 8위에 올랐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52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324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