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용계정과 덕동숲 명승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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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문화재청은 20일 ‘포항 용계정과 덕동숲’‘안동 만휴정 원림’등 2개소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포항 용계정(龍溪亭)과 덕동(德洞)숲은 임진왜란 때 북평사를 지낸 정문부의 별장(경북 유형문화재 제243호)과 마을 수구막이 숲으로 조성된 덕동숲,자연계류 등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안동 만휴정(晩休亭) 원림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별서인 만휴정(경북 문화재자료 제173호)과 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포항 용계정(龍溪亭)과 덕동(德洞)숲은 임진왜란 때 북평사를 지낸 정문부의 별장(경북 유형문화재 제243호)과 마을 수구막이 숲으로 조성된 덕동숲,자연계류 등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안동 만휴정(晩休亭) 원림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별서인 만휴정(경북 문화재자료 제173호)과 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