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상승…"과도한 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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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의 주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140원(2.57%) 오른 5580원을 기록 중이다. KT와 SK텔레콤도 각각 0.39%와 0.30%의 오름세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통신주는 시장 상승률을 16.1%포인트 밑돌았다"며 "국내 통신주는 지난 1분기부터 수익성이 호전됐음에도 정부의 요금인하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가입자 급증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매출 증대 효과가 커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반해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해 주가수준과 배당 매력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140원(2.57%) 오른 5580원을 기록 중이다. KT와 SK텔레콤도 각각 0.39%와 0.30%의 오름세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통신주는 시장 상승률을 16.1%포인트 밑돌았다"며 "국내 통신주는 지난 1분기부터 수익성이 호전됐음에도 정부의 요금인하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가입자 급증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매출 증대 효과가 커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반해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해 주가수준과 배당 매력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