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으로 박태환 선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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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 선수와 선수일행에게 즉석밥 '햇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주부터 약 두 달간 이뤄질 전지 훈련기간 동안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선수일행과 현지 스탭들에 필요한 햇반 물량 모두를 지원한다.
호주 전지 훈련 이후 멕시코, 미국으로 이어지는 훈련 일정에도 햇반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동재 CJ제일제당 부장은 "타지 생활이 많은 선수일행이 전훈기간 동안 햇반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훈
련 기간 내내 선수와 일행이 필요한 만큼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는 7월 열리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목표로 지난 14일 첫 번째 전지 훈련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회사는 이번 주부터 약 두 달간 이뤄질 전지 훈련기간 동안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선수일행과 현지 스탭들에 필요한 햇반 물량 모두를 지원한다.
호주 전지 훈련 이후 멕시코, 미국으로 이어지는 훈련 일정에도 햇반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동재 CJ제일제당 부장은 "타지 생활이 많은 선수일행이 전훈기간 동안 햇반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훈
련 기간 내내 선수와 일행이 필요한 만큼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는 7월 열리는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목표로 지난 14일 첫 번째 전지 훈련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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