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았던 그녀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20일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할 '에이핑크 뉴스'에서는 아이돌 그룹에 꼭 한 명씩 있다는 ‘지저분한 멤버’ 타이틀을 걸고 싸우는 윤보미와 정은지의 대결이 펼쳐진다. 윤보미와 정은지는 일기장까지 공개하며 경쟁을 즐겼다.

에이핑크는 또 데뷔 전부터 받아온 특별 관리의 실체를 공개한다. 손나은은 특별 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한 그녀만의 기이한 잠버릇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핑크 뉴스'는 한 주간 그녀들에게 벌어진 사건, 소식을 뉴스에서 사용되는 자막, 편집, 효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정통 뉴스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한 스타 6mm 다큐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3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