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보합권…CJ E&M 시총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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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하락반전한 뒤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28포인트(0.06%) 내린 486.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장중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억원, 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248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이다. 음식료·담배 업종이 2%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소프트웨어도 함께 뛰고 있다. 반면 비금속, 기타제조, 운송 업종 등은 1%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 시가총액 3위로 한 계단 물러섰다. 이에 따라 CJ E&M이 1.10% 오르며 시총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날 상장과 동시에 시총 8위에 우뚝선 골프존은 시초가 대비 6.99% 급락하고 있다. 다만 공모가(8만5000원)는 웃돌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413개로 하락종목수(541개)를 밑돌고 있다. 68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0일 오후 1시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28포인트(0.06%) 내린 486.7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장중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억원, 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만이 248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이다. 음식료·담배 업종이 2%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소프트웨어도 함께 뛰고 있다. 반면 비금속, 기타제조, 운송 업종 등은 1%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 시가총액 3위로 한 계단 물러섰다. 이에 따라 CJ E&M이 1.10% 오르며 시총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날 상장과 동시에 시총 8위에 우뚝선 골프존은 시초가 대비 6.99% 급락하고 있다. 다만 공모가(8만5000원)는 웃돌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413개로 하락종목수(541개)를 밑돌고 있다. 68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