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빨간머리의 실체를 공개했다.
최근 이다해는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빨간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화제가 된 빨간머리의 실체를 밝혔다.
이다해는 빨간머리에 미니원피스를 입고 다리에는 파스를 붙인 사진과 함께 "여러분은 지금 빨간머리의 실체를 보고계십니다. 이틀내내 뛰는 장면 찍고 파스범벅...계단이 제일 싫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이 많다" "무슨 장면인지 궁금하다" "드라마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 리플리'는 '짝패' 후속작으로 오는 30일부터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