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닷새만에 반등…3Q까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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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성장 기대감에 닷새 만에 반등 중이다.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00원(2.49%)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실적개선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2249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부품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영향도 있으나 거래선 다변화와 경쟁구도 완화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후 1시38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00원(2.49%)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실적개선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2249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부품의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영향도 있으나 거래선 다변화와 경쟁구도 완화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