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신곡 '사랑' 가요차트 상위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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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의 신곡이자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OST '사랑'이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사랑'은 2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은 다음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가요계의 오랜 야인으로 지내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임재범의 효과"라고 말했다.
블루스가 가미된 발라드 장르인 '사랑'은 임재범 특유의 거칠고 슬픈 감성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특히 노랫말은 녹음 내내 임재범을 깊은 슬픔의 감정으로 빠져들게 만들었고, 그감정이 곡에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한편 임재범의 '사랑'은 음원공개에 이어 24일에는 음반으로 출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