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20일 칠레 석유 탐사·생산업체 'GeoPark Chile'의 주식 1000만주(10.00%)를 759억29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생산중인 석유자산 확보 및 지속적 탐사·개발을 통한 생산량, 추가수익 확대"와 "남미진출의 교두보 확보 및 점진적 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