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무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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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법무부는 법률시장 본격 개방에 대비해 국내 법조계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법무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명,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 대형로펌 관계자 5명,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등 재계 3명,최정환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대한상사중재원 측 1명 등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신희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여는 한편 현안에 따라 수시로 실무회의를 열게 된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법률시장 개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 및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무부 측은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 시대 등 변화의 시기에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법률가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한편 법률시장 개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이날 법무부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명,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 대형로펌 관계자 5명,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등 재계 3명,최정환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대한상사중재원 측 1명 등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신희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여는 한편 현안에 따라 수시로 실무회의를 열게 된다.이날 1차 회의에서는 법률시장 개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 및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무부 측은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 시대 등 변화의 시기에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법률가들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한편 법률시장 개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