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786번째 100만㎞ 무사고 기관사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김종원 기관사(50 · 사진)다. 김 기관사는 20일 낮 12시5분께 서울역발 무궁화호 제1311호 열차를 운전해 전의역과 조치원역 중간(서울기점 123㎞)에서 무사고 운전 100만㎞를 달성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