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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급물살' 이니시스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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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날·사이버결제 동반 상승
    전자결제업체 이니시스가 매각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모빌리언스 다날 한국사이버결제 등 다른 전자결제 업체 주가도 급등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니시스 주가는 1150원(14.99%) 오른 8820원에 마감했다. 이니시스는 지난주 인수 희망업체들의 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지만 이날까지 추가 서류를 제출받았다. 인수 후보들은 내주 본격적인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각주관사인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다수의 업체와 사모펀드(PEF)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니시스는 이날 올해 1분기에 매출 419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 동기보다 8.1%,2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니시스의 인수 · 합병(M&A)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회사인 모빌리언스 주가도 5090원으로 505원(11.01%) 뛰었다. 한국사이버결제와 인포뱅크도 전자결제 테마를 타고 각각 5.49%,7.08% 상승한 5000원과 2570원에 장을 마쳤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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