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정유사 담합 제재 25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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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25일 전원회의를 열어 정유사의 원적지 담합 의혹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다. 정유사들의 담합 의혹에 대해 공정위는 '무겁게 제재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정유업계에서는 강력 반발하고 있어 제재를 둘러싸고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그동안 국내 4대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확보를 위해 원적지 관리를 담합하는 불공정 행위를 조사해 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공정위는 그동안 국내 4대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확보를 위해 원적지 관리를 담합하는 불공정 행위를 조사해 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