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코러스' 차지연, 예당과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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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에서 임재범의 코러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차지연이 최근 음반제작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은 "단 한 번의 방송 출연만으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차지연은 폭발적인 성량과 외모, 뮤지컬 무대를 통해 쌓아 올린 음악적 감각 등 이미 스타성과 경쟁력을 갖춘 뮤지션"이라면서 "비전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고려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차지연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새로운 발을 내딛는 것인 만큼 좋은 노래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2011년 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차지연과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의 호흡이 대한민국 가요계 어떤 파격적인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