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최대 항공업체 보잉이 주관한 '2010 최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개척부문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김홍경 KAI 사장(왼쪽 네번째)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고 있다. /KA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