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금융감독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개최하는 맞춤형서민금융상담 행사를 매월 정례화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또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도 행사를 열기로 했다.이 행사에서는 서민들이 금융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궁금증을 금감원,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이지론 등의 전문가들이 안내한다.

금감원은 오는 26일 국민은행과 함께 이 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상담 행사를 열 예정이다.금감원(www.fss.or.kr)과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등에서 인터넷신청하거나 국민은행(02-2073-5441),한국이지론(02-3771-1119)에서 전화신청하면 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