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엄태웅 어이상실 개그에 포복절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하늘이 엄태웅의 4차원 개그에 포복절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배우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가 출연했다.
‘1박2일’ 멤버 중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과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가 한 팀, 이수근 엄태웅 은지원과 염정아 김하늘 서우가 팀을 이뤄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염정아가 실패한 팀 전원은 계곡 입수라는 벌칙에 대해 “애 키우는 사람은 좀 봐주지”라고 볼멘소리를 하자 엄태웅이 “저도 개 키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유독 김하늘만이 "되게 웃기다"며 그의 개그에 호응했다.
또 엄태웅은 "강원도 영월에 김삿갓 면이 있다"는 지인의 문자를 정직한 발음으로 한 자 한 자 읽어 김하늘을 폭소하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