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23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준비 과정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녹음과 댄스 연습 중인 모습이다. 특히 김현중은 장난기 없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작업에 몰두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현중은 데뷔를 앞두고 전력을 다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며 "큰 힘이 되어준 팬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내달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8일에는 앨범을 발매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