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고독한 남성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강지환은 흰 티셔츠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반항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반항의 아이콘 '제임스 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화보 관계자는 "'내거해'에서 순도 100% 순수 귀족남으로 출연,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강지환은 드라마 캐릭터와 상반된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면서 "강지환의 야성미에 감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지환의 파격 변신이 담긴 화보와 그의 일상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는 한국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