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고층 아파트서 투신

최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렸던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께 19층 오피스텔에서 뛰어내렸다.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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