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를 모은 유진-기태영 커플이 23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의 한 선상까페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09년 MBC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유진-기태영 커플은 그 뒤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진-기태영 커플은 7월 23일 경기도 내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만 모신 채 기독교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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