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은 23일 이용재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56 · 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 사장 내정자는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지원실 상무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