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은 주주총회를 열고 이병률 전 셀트리온DBI 총괄상무(49)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애플증권은 또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증자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애플증권에 대한 셀트리온의 기존 지분(9.5%)을 합쳐 서 회장이 최대주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