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신株, 요금인하 불확실성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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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 인하 방안이 계속 미뤄지면서 증시에서 통신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SK텔레콤(-1.79%) KT(-0.91%) LG유플러스(-0.71%) 등이 약세다.
정부는 지난 3월초 통신요금 인하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TF(태스크포스)까지 구성했지만, 여당인 한나라당조차 TF가 마련한 통신료 인하안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요금인하 방안을 두고 특히 기본료 인하 여부와 그 폭에 대해 이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SK텔레콤(-1.79%) KT(-0.91%) LG유플러스(-0.71%) 등이 약세다.
정부는 지난 3월초 통신요금 인하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TF(태스크포스)까지 구성했지만, 여당인 한나라당조차 TF가 마련한 통신료 인하안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요금인하 방안을 두고 특히 기본료 인하 여부와 그 폭에 대해 이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