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도시바의 400억원 출자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니슨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이날 도시바를 상대로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1년 뒤 유니슨의 지분 약 30%를 취득해 유니슨의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