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시장 설명회 매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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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주요 해외 발주처를 초청해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매월 ‘해외건설 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행사로는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해외건설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주한가나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가나 투자 및 해외건설 시장 설명회’가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가나에서 조지 아보아게 투자진흥청장,상공회의소,30여개 건설·투자·무역업체 인사 등 6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나의 투자 환경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가나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건설사들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최근 유전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 건설사들이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을 패키지 형태로 수주할 수 있는 신시장 중 하나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에는 멕시코 투자진흥청,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및 수도공사를 잇따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첫 행사로는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해외건설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주한가나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가나 투자 및 해외건설 시장 설명회’가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가나에서 조지 아보아게 투자진흥청장,상공회의소,30여개 건설·투자·무역업체 인사 등 6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나의 투자 환경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가나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건설사들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최근 유전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 건설사들이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을 패키지 형태로 수주할 수 있는 신시장 중 하나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에는 멕시코 투자진흥청,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수전력부 및 수도공사를 잇따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