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공모가 하회…"코스닥 시황 불안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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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상장한 지 사흘만에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74% 내린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8만5000원을 밑도는 상황이다. 골프존은 시초가 9만4400원으로 거래를 재개한 이후 첫날 9.43% 급락세를 보였다. 전날 소폭 반등했으나 1% 미만에 그쳤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골프존의 주가 약세 배경은 코스닥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골프존의 펀더멘탈이 상장 이후 변화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74% 내린 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8만5000원을 밑도는 상황이다. 골프존은 시초가 9만4400원으로 거래를 재개한 이후 첫날 9.43% 급락세를 보였다. 전날 소폭 반등했으나 1% 미만에 그쳤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골프존의 주가 약세 배경은 코스닥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골프존의 펀더멘탈이 상장 이후 변화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