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재중의 연출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1' 회의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김재중은 연출진들과 자료들을 검토하며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김재중의 진지한 모습에 놀랐다", "자신의 콘서트 뿐 아니라 아직 생소한 리듬체조 갈라쇼 연출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초 김재중은 "리듬체조 갈라쇼가 다양한 장르와의 교집합을 통해 역동성을 최대화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에도 진행된 회의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타고난 감각으로 연출진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JYJ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LA와 산 호세 등 미국 2개 도시,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