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치즈치즈번', '치즈포', '치즈찰스틱' 등 치즈로 만든 빵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치즈치즈번은 고다치즈와 크림치즈, 체다치즈 파우더 등 3가지 치즈를 넣은 번으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치즈포는 치즈를 납작한 포 형태로 구워 바삭하고 쫄깃하다.

또 치즈 찰스틱은 스틱형 도넛에 쫄깃한 치즈가 들어간 간식용 빵으로 크림치즈맛, 파마산 치즈맛, 플레인맛 등 3가지로 나온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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