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27일까지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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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7일까지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ELS 1704호는 삼성전자와 롯데쇼핑이 기초자산으로 구성됐고, 연 18.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ELS 1705호의 경우 연 12.0%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이며,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평가일에 기초자산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조기상환 조건인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에 부합할 경우 각각 연 18.0%, 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3년간 기초자산이 기준일 주가 대비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704호의 경우 연 18.0%, 1705호는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2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기초자산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 시 주가 하락률이 ELS 상환수익률로 전환,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콜센터(전화 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
ELS 1704호는 삼성전자와 롯데쇼핑이 기초자산으로 구성됐고, 연 18.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ELS 1705호의 경우 연 12.0%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두 상품 모두 만기는 3년이며,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평가일에 기초자산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조기상환 조건인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에 부합할 경우 각각 연 18.0%, 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3년간 기초자산이 기준일 주가 대비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704호의 경우 연 18.0%, 1705호는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2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기초자산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 시 주가 하락률이 ELS 상환수익률로 전환,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콜센터(전화 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