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유이에 애교 작렬 “아이고 우리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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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숨겨놨던 애교를 가수 유이에게 깜짝 선사했다.
양준혁은 2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평소 애교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 여자친구는 '오빠 때문에 내가 애교를 부릴 시간이 없어'라고 했다"며 "자꾸보면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유이와의 전화 상황극을 통해 애교필살기를 선보였다. 그는 "어이구 유이 어이구, 우리 유이 잘 있었어? 밥은 챙겨먹었어?"라고 애교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완선과 야구선수 양준혁이 함께 출연해 '마흔 셋,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주제로 스타 청문회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