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만난 고향시장·군수] 박맹우 울산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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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광역단체장 기업유치ㆍ규제완화 적극
'친기업 시장' 별명도
'친기업 시장' 별명도
박맹우 울산시장은 3선 광역단체장으로 '세계화를 선도하는 우뚝한 울산'을 시정 목표로 세웠다.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2002년 울산시장 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한나라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박 시장은 2002년 시장 취임 이후 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던 태화강을 생명의 강으로 바꿔 놓았다. 기업유치와 규제완화에 적극적이어서 '친기업 시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자치단체장으로는 드물게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돼 지도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박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면적 복지를 최대 공약으로 내세운 야당 후보들을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며 시장경제주의 단체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51년 12월 울산 다운동 출생 △1967년 울산 제일중 졸업 △1971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1980년 국민대 행정학과 졸업 △2001년 경남대 행정학 석사 △2006년 동의대 행정학 박사 △1981년 행정고시 합격(25회) △1995년 함안군수 △1998년 울산 동구청장 권한대행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2002년 울산시장 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한나라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했다. 박 시장은 2002년 시장 취임 이후 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던 태화강을 생명의 강으로 바꿔 놓았다. 기업유치와 규제완화에 적극적이어서 '친기업 시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자치단체장으로는 드물게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돼 지도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박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면적 복지를 최대 공약으로 내세운 야당 후보들을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며 시장경제주의 단체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51년 12월 울산 다운동 출생 △1967년 울산 제일중 졸업 △1971년 경남고등학교 졸업 △1980년 국민대 행정학과 졸업 △2001년 경남대 행정학 석사 △2006년 동의대 행정학 박사 △1981년 행정고시 합격(25회) △1995년 함안군수 △1998년 울산 동구청장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