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쉬 "올 매출 2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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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쉬그룹의 한국지사인 한국로버트보쉬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2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사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보쉬 창립 125주년 간담회'를 갖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5~10%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매출 목표는 2조50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캐스 사장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등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사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보쉬 창립 125주년 간담회'를 갖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5~10%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매출 목표는 2조50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캐스 사장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 등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